转自大吧~!
原文:from naver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가 빅뱅 컴백 논란을 다뤘다.
작년 지드래곤은 대마초 흡입, 대성은 교통사고에 휩싸여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사건 이후 각각 4개월과 6개월이 지난 올해 2월 본격 컴백을 알렸다. 이들이 속한 빅뱅은 현재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온오프라인을 휩쓸고 있다. 컴백과 관련해 YG의 주가는 20%가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민 정서는 달랐다.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적당한 사과와 반성 없이 컴백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시기 또한 빠르다”고 판단했다.
특히 여전히 풀리지 않는 여러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이다.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억울하다. 대마초 인 줄 몰랐다”고 해명한 그에게 전문가는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다 안다. 대마초와 담배를 구분 못했을 리 없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대마초 사건을 일으킨 연예인의 경우 평균 20개월의 자숙 기간 후 조심스럽게 활동을 게재했다. 그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경우 단 4개월 만에 대중 앞에 섰다.
原文:from naver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가 빅뱅 컴백 논란을 다뤘다.
작년 지드래곤은 대마초 흡입, 대성은 교통사고에 휩싸여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사건 이후 각각 4개월과 6개월이 지난 올해 2월 본격 컴백을 알렸다. 이들이 속한 빅뱅은 현재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온오프라인을 휩쓸고 있다. 컴백과 관련해 YG의 주가는 20%가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민 정서는 달랐다.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적당한 사과와 반성 없이 컴백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시기 또한 빠르다”고 판단했다.
특히 여전히 풀리지 않는 여러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이다.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억울하다. 대마초 인 줄 몰랐다”고 해명한 그에게 전문가는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다 안다. 대마초와 담배를 구분 못했을 리 없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대마초 사건을 일으킨 연예인의 경우 평균 20개월의 자숙 기간 후 조심스럽게 활동을 게재했다. 그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경우 단 4개월 만에 대중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