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잠 설친 팬들, '윤계상은 우리의 메인입니다'
6일 오전 24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신고를 앞둔 그룹 god 출신 탤런트 윤계상(28)의 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애정 섞인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제대를 기다리고 있다.
부대를 빠져 나온 윤계상은 이에 화답하듯 "군생활은 좋은 경험이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밝힌데 이어 "설레서 잠을 잘 자지 못했다. 너무 좋고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그간 팬들이 가장 보고 싶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4년 12월 7일 입대한 윤계상은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며 국군방송 TV의 '장병가요 베스트' '열전! 천하무적' 등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kkoraz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일 오전 24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신고를 앞둔 그룹 god 출신 탤런트 윤계상(28)의 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애정 섞인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제대를 기다리고 있다.
부대를 빠져 나온 윤계상은 이에 화답하듯 "군생활은 좋은 경험이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밝힌데 이어 "설레서 잠을 잘 자지 못했다. 너무 좋고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그간 팬들이 가장 보고 싶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4년 12월 7일 입대한 윤계상은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며 국군방송 TV의 '장병가요 베스트' '열전! 천하무적' 등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kkoraz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