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서지석이 이청아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서지석은 MBC뮤직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2'(이하 '그여남2')에 함께 출연 중인 이청아를 위해 직접 여행 계획을 짜서 강원도 밤바다로 낭만 음악여행을 떠났다.
평소 이청아의 버킷리스트 중 한 가지였던 천문대를 방문해 예상치 못한 별보기 선물을 전달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지석은 이청아의 눈을 가린 채 천문대로 데려가 함께 별을 관찰하던 중, 미리 준비해 온 별자리 목걸이를 깜짝 선물하며 "여자에게 목걸이 선물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남자다운 모습 대신 시종일관 떨리는 모습으로 목걸이를 선물한 서지석에게 이청아는 "이건 내가 늘 꿈꿔오던 프로포즈의 한 장면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서지석은 동해의 한 캠핑장에서 이청아만을 위한 특별 만찬을 선사하며 나란히 일출을 보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에 이청아는 "가슴이 찡하다. 내 소원을 모두 이룬 것 같다"며 속마음을 공개했다.한편 서지석과 이청아의 달콤한 밀월 여행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그여남2'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석은 MBC뮤직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2'(이하 '그여남2')에 함께 출연 중인 이청아를 위해 직접 여행 계획을 짜서 강원도 밤바다로 낭만 음악여행을 떠났다.
평소 이청아의 버킷리스트 중 한 가지였던 천문대를 방문해 예상치 못한 별보기 선물을 전달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지석은 이청아의 눈을 가린 채 천문대로 데려가 함께 별을 관찰하던 중, 미리 준비해 온 별자리 목걸이를 깜짝 선물하며 "여자에게 목걸이 선물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남자다운 모습 대신 시종일관 떨리는 모습으로 목걸이를 선물한 서지석에게 이청아는 "이건 내가 늘 꿈꿔오던 프로포즈의 한 장면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서지석은 동해의 한 캠핑장에서 이청아만을 위한 특별 만찬을 선사하며 나란히 일출을 보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에 이청아는 "가슴이 찡하다. 내 소원을 모두 이룬 것 같다"며 속마음을 공개했다.한편 서지석과 이청아의 달콤한 밀월 여행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그여남2'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