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12회를 방송하며 중반부로 치닫고 있는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게 만드는 사건과 인물을 등장시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들어 '보고 싶다'는 지상파 3사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13日播出了《想你》的第12集,剧情已经发展到了整部剧的中间部分了,但还是有很多未知的事件发生,很多未知的人物在继续登场,观众们的疑惑也日益增多。《想你》最近的收视率在三大电视台水木剧中是位居第一的。
우선 시청자들에게 잠 못 이루는 밤을 선사한 핵심 궁금증은 해리(유승호 분)의 '비밀친구'다. 자신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한태준(한진희 분) 회장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해리는 온라인 메신저로 누군가와 끊임없이
대화한다. 아이디는 '친구'다. 해리는 '친구'에게 반말을, '친구'는 해리에게 존칭을 쓰는 사이라는 것과 '친구'가 조이(윤은혜 분)를 비롯한
해리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고 있다는 점 외에 노출된 게 거의 없다.
首先让大家疑惑到无法入眠的是海利的‘秘密朋友’,以为自己的母亲死掉的海利,为了报复韩泰俊会长(韩振熙
饰)一直跟网上的‘朋友’对话。海利对这个‘朋友’用非敬语,而‘朋友’对海利用敬语,并且这个‘朋友’对海利身边包括ZOE(尹恩惠
饰)在内的人了解的很清楚,除此之外没有露出任何蛛丝马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