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과 규현이 다시 한 번 절친임을 인증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1월6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연습 가다가 급 이유없이 SMtown Week 동방신기 콘서트에 간 규현과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간 촹 투척~ 월요일이지만 힘내요. 금요일은 또 온다"는 글과 함께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SM타운 위크 기간 중 동방신기는 12월26일~27일, 슈퍼주니어는 12월28일~29일 각각 콘서트를 개최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컴백 준비, 규현은 뮤지컬, 콘서트 연습으로 바쁜 와중에도 서로의 공연장을 찾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최강창민은 '허그' 무대에서 입었던 교복을 입고 있다. 규현은 26일 공연에서 10주년 이벤트로 마련된 '동방신기 사랑해'라는 문구를 들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무대의상을 갖춰입은 규현과 훈훈한 사복차림의 최강창민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사진에서도 느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1월6일 정규 7집 앨범 'Tense'를 발표한다. 이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