网页资讯视频图片知道文库贴吧地图采购
进入贴吧全吧搜索

 
 
 
日一二三四五六
       
       
       
       
       
       

签到排名:今日本吧第个签到,

本吧因你更精彩,明天继续来努力!

本吧签到人数:0

一键签到
成为超级会员,使用一键签到
一键签到
本月漏签0次!
0
成为超级会员,赠送8张补签卡
如何使用?
点击日历上漏签日期,即可进行补签。
连续签到:天  累计签到:天
0
超级会员单次开通12个月以上,赠送连续签到卡3张
使用连续签到卡
09月16日漏签0天
崔正元吧 关注:270贴子:55,134
  • 看贴

  • 图片

  • 吧主推荐

  • 视频

  • 游戏

  • 1 2 3 4 5 下一页 尾页
  • 72回复贴,共5页
  • ,跳到 页  
<<返回崔正元吧
>0< 加载中...

【采访】14-11-13☆元定今生☆2年的“成熟”,演员崔正元

  • 只看楼主
  • 收藏

  • 回复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11月10日的采访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M+인터뷰] 2년의 ‘숙성’ 거친 배우 최정원, 더 ‘쫄깃’해져서 돌아왔다
[MBN스타 유지혜 기자] 훤칠한 키와 하얀 얼굴,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눈웃음까지. 최정원의 외모는 그의 최근작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유시찬처럼 꽤나 발랄한 ‘강아지남’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소문대로 최정원은 ‘진지 청년’의 표본이었다.
최정원은 시종일관 차분한 목소리였다. 가벼운 질문에도 심사숙고를 한 끝에 대답하는 모습에서 최정원의 진중함이 묻어났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은 듯, 최정원은 꽤나 민감하거나 어려운 질문에도 깊이 있는 대답을 척척 내놨다. 그런 최정원에게 2년 만에 시청자를 찾아가게 된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 참여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았다.
“초반 5,6회까지는 고민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마시크’는 시트콤이 아닌데 잘못 보이면 너무 희화화 될 수 있어서 ‘적정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감독님, 작가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그 분들은 유시찬 캐릭터가 재밌어야 극이 살아날 거라고 조언해주셨고, 주변에서도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곽혜미 기자 / 디자인=이주영


2025-09-16 03:53:17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그는 ‘마시크’ 안에서 주인공을 맡은 진이한 옆에서 깨방정을 떨고 발랄한 청년 유시찬 역을 맡았다. 진지함이 매력인 최정원과는 사뭇 싱크로율이 높지 않은 역할이다 보니 어려움도 많았을 터. 하지만 최정원은 “유시찬의 장난꾸러기 면모를 꺼내 보이는 건 어렵지 않았다”고 손을 저었다. 오히려 그는 “원래 친한 진이한 형과 호흡을 맞추는 게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진이한 형과는 원래 친했어요. 그런데 드라마 초반에는 그것 때문에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고요. ‘나보다 형인데 이렇게 막 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빨리 그 생각을 버렸어야 했는데 이런 관계는 또 처음이다 보니까 어려웠던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단번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웃음)”
‘마시크’ 얘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최정원의 모습을 보니 한결 편안해 보이는 인상이었다. 2년 만의 복귀작을 무사히 완료한 덕분일까. 어려운 숙제를 끝마친 표정의 그는 “‘마시크’를 촬영하면서 하루하루를 곱씹으며 꽉채워 살아냈다”고 표현할 만큼 ‘마시크’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다시 (배우 생활을)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요. ‘마시크’는 로맨틱코미디고, 가벼운 느낌의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연기에 대해 고민한 작품은 처음이었거든요. 또 한편으로는 16부작보다 길었으면 스스로 지칠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연기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해준 ‘마시크’는 제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작품이에요.”
배우의 제 2막을 열어준 ‘마시크’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는 최정원은 “‘마시크’를 촬영하는 내내 연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생각이 예전과는 참 달라졌다. 이제야 연기가 뭔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그가 그토록 고민한 ‘연기’라는 것의 의미와 매력이 무엇일까.
“연기는 혼자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피드백이 있고, 서로 주고받는 게 연기잖아요. 그동안은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고 이제야 그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연기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같은 ‘아’라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게 오잖아요. 이걸 어떻게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극대화 시켜서 반응을 보여주느냐, 그게 연기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2년이라는 공백기는 사실 연예인에는 넘기 힘든 산과 같은 시간이다.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을 법도 하건만, 최정원은 오히려 오랜만의 복귀가 부담스럽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실패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도전이 전혀 두렵지 않았다”는 것.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 두 가지 변화가 생겼어요. 첫 번째는 실패에 대해서 별로 두려워하지 않게 된 거에요. (새로운)시도와 실패 없이는 자신이 이루는 꿈을 이룰 수 없잖아요.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승승장구할 수 있겠어요. 실수하면 다시 하면 된다는 생각이 컸죠. 그리고 두 번째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는 여유가 생겼다는 점이에요. 예전이라면 일차원적으로 화를 내고 감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아요.”
브라운관 뒤편으로 사라진 2년동안 최정원은 무슨 일을 겪었기에 이렇게 성숙해져서 돌아왔을지 궁금해졌다. 거의 한국에 없다시피 하며 여행을 다녔다는 그는 2년의 휴식기를 거친 자신을 가리켜 “지방기 없는 안심 부위를 드라이에이징한 느낌”이라고 다소 독특한 비유를 들었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퇴폐적인 삶을 살지도 않았고, 막 노는 삶을 살지도 않았어요. 제 나름대로는 정직하고, 보통 사람의 삶을 살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지방기 없다’는 표현과 맞아 떨어지는 것 같고요. 그리고 ‘에이징’보다는 ‘드라이에이징’된 고기가 훨씬 탄력 있고, 기름기 돌고, 맛있어지는 법이거든요. 2년 동안의 휴식으로 저도 그렇게 된 것 같아요.”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그는 ‘요리애호가’로 알려진 만큼, 비유도 멋들어진 요리 용어를 사용했다. “냉장고에 하몽 정도는 있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떠는 최정원을 보니 휴일 오후 앞치마를 두르고 여유로이 파스타를 만들고 있는 그의 뒷모습이 떠올랐다. 이제는 ‘누군가를 위한’ 요리를 할 시기가 아닐까. 결혼 적령기인 최정원에 결혼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그는 “이제는 어디를 가도 이 질문을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벌써 몇 번 지나갔어요. 농구를 하는 친구들이 결혼을 하면서 한 명씩 떠나가더라고요. 나이 먹어서 혼자 있으면 또 굉장히 그래 보일 것 같고.(웃음) 지금은 연애보다는 일이 훨씬 즐겁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일이 재밌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애는 뒷전으로 밀리게 되더라고요. 이성에 대한 관심은 많이 없어졌어요, 신기하게도. 이러다 결혼 못할 수도 있을 거라는 걱정도 있죠.”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사진=곽혜미 기자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이렇게 웃음을 터뜨리는 그가 피할 수 없는 질문이 있었다. 바로 유엔(UN)의 불화설이었다. 한 동한 이가 화제가 될 정도였으니, 최정원에게는 빠질 수 없는 질문일 터. 조심스레 불화설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의외로 “이것 또한 예상 질문 첫 번째였다”고 말하며 여유로운 반응을 보였다.
“유엔(UN) 시절의 불화설은 어디가나 물어보시죠. 하지만 지금까지와의 답변과 크게 다르진 않아요. 아무 생각 얘기할 정도로 무덤덤해졌을 정도랄까요. 단지 기사화가 됐을 때 대중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시리라 생각이 드니 조금은 불편하긴 해요. 지금은 그 친구와 가끔 연락을 나눠요. 하지만, 이런 걸 들으시면 ‘겉으로만 저러는 거 아니냐’고 오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불화설에 대해 웃으면서 얘기를 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고요. 아무래도 20대와 30대는 이해의 폭이 달라지고 자연스레 관계도 달라지게 되더라고요.”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아무래도 그는 완벽히 달라진 듯 했다. 대화 중 많은 부분에서 “이전의 최정원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말이 들릴 정도였다. 세월이 흐름이, 2년의 휴식이, 그리고 새로운 작품들이 최정원을 그렇게 변화시키는 지도 몰랐다. 그게 바로 앞으로의 최정원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였다.
“가수로 복귀할 거냐는 질문을 간혹 받아요. 저도 한때는 나의 미래를 어떻게 꾸려갈까 혼자 심각하게 고민을 한 적이 있어요. 그 때 회사 대표님이 한 말이 생각나요. ‘연기나 열심히 하자’라는 말. 연기 하나를 붙잡고 뛰어들어야 하는 시기라는 거죠. 그 말이 복잡했던 제 머릿속을 단번에 정리시켜 줬어요. 제가 하는 고민들은 그냥 고민일 뿐이었어요. 해야 할 것은 아주 명쾌하게 나와 있고요. 연기. 저는 지금 연기를 해야 할 때에요.”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m +采访]2年的“成熟”,演员崔正媛经过“劲道“再回来,所以。
[mbn明星柳智慧记者]挺拔和白色脸庞、令人联想起小狗的黑色。崔正媛最近他的外貌的小tvn电视台电视剧《my secret酒店”的游锡堃灿一样相当或活泼的“小狗南”让人联想起风格。但是传闻说:“按照崔正媛真挚的青年”的标本。
崔正媛始终平静的声音。轻微的提问,深思熟虑后,回答的样子中,崔定员的晋中舰。平时的想法似乎有很多、崔定员是很多敏感、困难的提问,回答说,“有深度的呼应。崔院给观众时隔2年的寻找“secret酒店”(以下简称“喝克)参与的志愿者,感触颇深。
表示:“上半场第5、6局为止,也有很多压力。“喝’的电视连续剧,而不是错误就可以戏剧化过于“适当”不断对了很多苦恼。所以导演、作家和谈了很多。他们在当天角色要有趣剧”复苏了教导,周围也有很多故事,我真万幸。”


2025-09-16 03:47:17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他在“喝“内担任主人公的地方中醒来的旁边,朴赞浩堃青年活泼的角色。严肃魅力崔正媛截然水上芭蕾率不高的作用,所以也有很多困难。但是崔院表示:“朴赞浩的淘气面貌完全是拿出没有困难”,“我手。反而是他说:“本来亲韩进公司的哥哥和磨合的困难”。
“镇的哥哥和原来是亲。但电视剧初期反而导致的负担,所以它来着。“比我哥哥也这么想阻止“祈祷。快点他觉得应该放弃了这种关系,但这是首次还很难,所以好像的。也许下一次我会以可以一次性。(笑)”
“喝’,并与郑明勋的崔正媛看到的都是舒服的对象。2年后的回归平安完成作品的缘故吗?难题的表情结束,他表示:“伊拉克喝拍摄过程”,并反复咀嚼过满了生存的“喝的感情”。
“再次(演员生活,并开始)真的很好的作品。“喝’的浪漫喜剧,轻微的感觉的作品,但我个人认为对演技这么苦闷的作品是第一次。另一方面,比16集就会有自己的想法似乎。对演戏的很多苦恼的机会,今后的方向提出“喝我是什么也不可以改变的作品。”
演员的第二幕打开“喝“绝对不会忘记,这是“崔正媛喝的拍摄期间,“伊拉克对表演了很多苦恼,认为是以前有变化。现在是什么演技似乎知道。”那么,他如此苦恼的《演技’的意义和魅力何在?
“演技是独自的来着。反馈,互相发送的嘛。此前,只要做好是我的想法,但现在不是他,他终于明白。所以,在演技更加有趣了。“每个人即使之类的“奥地反应嘛。这个也不怎么杆的反应,使极大化,展现出他的演技,我想说:“好了。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这么开怀大笑的他是无法回避的问题。正是联合国(un)间的不和。李汉东成为热门话题的程度,可以说是给崔正媛不能缺席的提问。对夫妻不和小心翼翼地问他的想法也预测说:“这出乎意料的第一个提问”,并轻松反应。
联合国(un)时期的不和问我在哪里何妨?”但与以往的答辩和我没有区别。谈论什么别的想法变得沉稳的程度,活泼呢?新闻化园区时,大众们没有接受这样的想法会时,虽然是悉尼不便。现在他和朋友偶尔分为联系。但是,这种“走的话,我只“表面上的“是不是误解的人也是者来着。但是我们笑着对夫妻不和的程度,说得很好。无论如何,20多岁和30多岁的利害关系的变化幅度,自然而然地改变关系:来着。
也许他似乎完全不同。”在很多方面的对话中表示:“以前的崔正媛很大的变化”和“他们”的程度。随着岁月的潮流、2年的休息以及新的作品崔正媛这样的变化都不知道。这就是今后的崔正媛更加令人期待的原因。
“歌手回归吗?”的提问,偶尔接受啊。我也曾经是我的未来,独自去怎样严重苦恼过。那个时候公司代表您是说这番话的想法吗?“演技和努力”的说法。抓住一个演技的出色的时期。”这句话头脑复杂的制度,使一下子整理了。我只是苦恼的苦恼而已。应该是非常明快地。演技。我现在要表演时表示:“。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这几张照片好喜欢哒。


2025-09-16 03:41:17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泰成啊
  • 花色映人
    13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千万年以后,还记得那抹火红。


登录百度账号

扫二维码下载贴吧客户端

下载贴吧APP
看高清直播、视频!
  • 贴吧页面意见反馈
  • 违规贴吧举报反馈通道
  • 贴吧违规信息处理公示
  • 1 2 3 4 5 下一页 尾页
  • 72回复贴,共5页
  • ,跳到 页  
<<返回崔正元吧
分享到:
©2025 Baidu贴吧协议|隐私政策|吧主制度|意见反馈|网络谣言警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