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미니홈피, 온라인 촛불 밝혀 "세상은 거꾸로!"
지난 1일 미니홈피를 통해 ‘미친소는 먹기 싫어요’라는 소신 발언으로 지지를 받았던 배우 김혜성이 다시 한번 나섰다.
최근 김혜성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온라인 촛불을 밝혔다. 현재 모 사이트의 주도로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촛불 달기 운동은 이미 3만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 김혜성도 28740번째 촛불을 미니홈피의 대문에 달아 놓았다.
또한 김혜성은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사람들은 앞으로..세상은 거꾸로..참나..”라는 글로 현사태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김혜성 외에도 최근 벌어진 촛불집회 강제진압(자진연행) 등의 논란에 대해 배우 이준기와 박용하가 각각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긴 소신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속시원하다” “멋진 용기다” “100% 공감이다”는 환영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일 미니홈피를 통해 ‘미친소는 먹기 싫어요’라는 소신 발언으로 지지를 받았던 배우 김혜성이 다시 한번 나섰다.
최근 김혜성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온라인 촛불을 밝혔다. 현재 모 사이트의 주도로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촛불 달기 운동은 이미 3만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 김혜성도 28740번째 촛불을 미니홈피의 대문에 달아 놓았다.
또한 김혜성은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사람들은 앞으로..세상은 거꾸로..참나..”라는 글로 현사태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김혜성 외에도 최근 벌어진 촛불집회 강제진압(자진연행) 등의 논란에 대해 배우 이준기와 박용하가 각각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긴 소신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속시원하다” “멋진 용기다” “100% 공감이다”는 환영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