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문장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설렘으로 가득 찬
소년과 소녀가 된다"

배우 최강희,모델 장윤주가 힘껏 추천하는 책.

사링하고 있는 사랑했던 사랑할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그래도,우리 사랑하길 참 잘했다.

그 사랑은 아팠던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즐거웠던가.
그랬슴니다.

인간의 뇌는 여러 가지 기억 중에서
고통을 가장 먼저 잊도록
구조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살아가라는 뜻이라 들었습니다.
서둘러 고통을 잊고 멈추지 않고 살아가고
또 사랑하도록 말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사랑의 물리학
爱的物理学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质量和体积不成正比。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那个如紫罗兰般小巧的丫头，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那个似花瓣般轻曳的丫头，
지구 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以远超过地球的质量吸引着我。
순간, 나는
一瞬间，我
뉴턴의 사과처럼
如同牛顿的苹果一样，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不受控制地滚落在她脚下。
쿵 소리를 내며
咚的一声，
쿵쿵 소리를 내며
咚咚一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다.
从天空到大地，心脏在持续着令人眩晕的摆动。
첫사랑이었다.

사랑.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