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_Hye◆091106┊『新闻』 美男第10集内容相关

话说又是俺不懂滴文!
‘미남’ 박신혜, 명성왕후 대변신..이미연 빼닮아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박신혜가 명성왕후로 변신했다.
‘미남이시네요’ 5일 방송분에서 극중 매니저 마훈이(김인권)는 미남의 노래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대박날 것을 예상하고 태경의 신비 전설과 제르미의 왕실 전설, 그리고 신우의 17대 1격투 전설에 이은 미남의 전설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마훈이는 상상력을 발휘, 미남을 이소룡에서 인도왕자로 만들더니 마지막으로 명성왕후로 전격 변신시켰다. 극중 사무라이가 된 훈이는 궁녀들에게 “다래가 고미남노 애미데스까?(누가 고미남의 애미냐?)라며 칼을 겨누다가 명성왕후가 된 미남이 등장해 자신이 미남의 어머니라고 밝히고는 눈물을 떨구기도 했다.
박신혜의 명성왕후 촬영은 지난 11월 초 진행됐다. 2007년 ‘전설의 고향’과 2008년 ‘비천무’를 통해 한복을 선보인 바 있는 박신혜는 오랜만에 한복을 입고 쪽진 머리와 비녀를 꽂은 고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명성왕후로 유명한 연기자 이미연이 떠올려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자 홍성창PD를 포함한 스태프들은 “한복이 무척 잘 어울린다. 지금 바로 사극에 출연해도 되겠다”는 찬사를 보냈고 이에 박신혜는 웃음으로 스태프들에게 화답했다. 
한편 극중 아이돌그룹의 성장기를 다루며 톡톡 튀는 소녀시대, DJ DOC, ‘아내의 유혹’ ‘올드보이’, 슈퍼주니어, 그리고 명성왕후 등을 비롯한 수많은 패러디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介段美男的传说,马室长,果然是强人啊!哈哈

马室长,真是太无敌了··这段笑死我了～

猪兔子新闻
장근석 메스든 ‘돼지토끼 인형’ 상품으로 전격 출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홍성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돼지토끼' 인형이 상품으로 제작된다. 
'미남이시네요' 제작사 관계자는 "'돼지토끼'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에이엔젤(A.N.JELL)의 캐릭터가 그려진 딱지와 스티커부터 싲가해 돼지토끼까지 찾는 팬들의 요청으로 상품화를 적극 검토하게 됐으며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돼지토끼'는 평소 황태경(장근석 분)이 고미남(박신혜 분)을 부르는 별칭으로, 태경은 본인이 선물한 핀을 잃어버리고 미남이 기운 빠져 있자 미남을 위해 토끼 인형에 돼지코를 붙여 선물한다. 까칠한 듯 미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놓지 않는 태경의 마음을 표현한 것. 
지난 9회 방송분에서 장근석이 돼지토끼를 만드는 장면이 마치 의학드라마 속 심각한 수술 장면을 연상케 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돼지토끼가 노출된 9, 10회가 방송되자 마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돼지토끼' '돼지토끼 인형' 등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네티즌들은 "A.N.JELL캐릭터 딱지랑 스티커, 돼지토끼 모두 다 갖고 싶다. 공동구매 하자" "돼지토끼 인형 정말 갖고 싶다. 제발 팔아주세요"라는 의견을 드러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미남이 제작발표회를 통해 자신이 여자임을 밝히고자 하는 흥미진진한 상황이 전개된 '미남이시네요' 10회는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图片为何没显示出来！

总是不懂的文字在出现
'미남' 외사랑 가슴앓이 정용화 공개 사랑고백?..."그동안 말 못했던 제 여자!"
[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정용화가 바라보기만 하던 사랑에서 드디어 한 발짝 내딛었다.
5일 방송된 SBS '미남이시네요‘는 정용화의 애틋한 고백을 빚어내며 미남(박신혜)을 둘러싼 태경(장근석)과 신우(정용화)의 갈등에 불을 붙였다.
그동안 신우(정용화)는 미남과 태경의 미묘한 감정을 지켜보며 홀로 가슴아파했다. 그러면서도 미남이 힘들 때 마다 나서서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며 한 발 짝 뒤에서 미남을 향한 사랑을 조심스레 드러내곤 했다. 늘 태경에게 밀려 미남의 뒷모습만을 바라보며 애틋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신우가 이번엔 미남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악녀 유헤이의 협박을 받은 미남이 자신이 여자란 사실을 밝히기로 마음먹은 것이 발단. 뮤비 시사회에 나선 미남은 태경이 사준 치마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 나타났다.


뒤늦게 이를 눈치 채고 멤버들과 달려온 태경을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미남이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나가는 순간 신우가 나섰다. 신우가 그녀의 얼굴이 안보이도록 품에 안은 채 “제 여자입니다!”라고 외치며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미남을 보호하려 했다. 태경의 놀란 얼굴을 바라보며 결연히 외치는 신우.
“그동안 ‘말 못했던’ 제 여자입니다.”
이날 마지막 장면은 질투심을 숨기지 못하는 태경과 그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미남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는 신우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 이들의 갈등이 드디어 수면위로 드러날 것임을 전망케 했다.
태경과 미남의 사랑이 무르익는 과정과 맞물려 신우의 아픔 또한 커지며 시청자들의 안쓰러운 시선을 받았던 만큼 이번 고백이 세 사람 사랑의 역학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수나 기자 news@tvdaily.co.kr]

정용화, 박신혜 포옹한채 “제 여잡니다!” 女心 술렁(미남이시네요)
남장 고미남(박신혜 분)이 여자임이 만방에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홍성창) 10회 분에서 고미남은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헤이(유이 분)의 압박에 괴로워하다가 홀로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고미남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시사회에 홀로 참석하게 됐고, 이때 정체를 밝히겠다고 유헤이에게 약속했다. 
고미남은 자신의 개인 매니저 마훈이(김인권 분)까지 따돌리고 밴드 에이엔젤 리더 황태경(장근석 분)이 자신을 위해 사둔 여자 옷을 입고 시사회장으로 향했다. 
고미남이 바보같은 일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 팀리더 황태경과 그룹 에이엔젤(A.N.JELL) 멤버들은 고미남을 찾기 위해 급히 시사회장으로 향했다. 


불이 꺼진 어둑한 시사회장에 들어선 황태경은 고미남의 바로 뒤에 있었음에도 그녀를 찾지못한 채 "안보이는 데 있지 말랬잖아"라고 소리쳤다. 이때 갑작스럽게 불이 켜졌고, 황태경이 당황하던 사이 강신우(정용화 분)는 고미남을 안아 얼굴을 가려준 채 “그동안 말 못한 제 여잡니다”고 소리쳤다.
이번 10회에서는 그동안 적극적인 황태경의 뒤에서 늘 바라보기만 했던 강신우가 적극적으로 고미남을 보호해 눈길을 끌었다. 황태경이 고미남을 보고 당황한 채 있었던 것은 바로 전날 나눴던 대화 때문. 고미남은 황태경에게 “여자가 된 나를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황태경은 얼떨결에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황태경과 강신우 사이에 서있던 고미남의 모습은 마치 태양과 별 사이에 있는 달과 같았다. 어두운 것을 못참는 황태경은 영낙없는 빛이 있을 때만 힘을 얻는 태양같다면 고미남이기도 하면서 고미녀이기도 한 고미남은 태양빛을 받아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는 달과 같은 존재다. 고미녀의 뒤에서 그림자 사랑을 하는 강신우는 태양이 비추지 않는 달의 뒤편에서 변함없이 빛을 내고 있는 별과 같다. 


한편, 강신우의 활약으로 강신우를 응원하던 팬들은 술렁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드디어 신우형이 미남이를! 작가님 감사합니다”, “신우의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이뤄지도록 도와주세요”라며 모처럼의 강신우의 활약에 반색을 표했다.
김소희 ev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미남이시네요’ 박신혜, 명성황후 변신 ‘폭소’ 
[경제투데이] 탤런트 박신혜가 명성황후로 분해 고운 자태를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남이시네요’ 10화에서 극중 매니저 마훈이(김인권)의 제안으로 명성황후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마훈이는 미남(박신혜)의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함께 대박 날 것을 예상하고 태경(장근석)의 신비와 제르미(이홍기)의 왕실전설, 그리고 신우(정용화)의 17대 1격투 전설에 이은 미남의 전설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상상력을 발휘, 미남을 이소룡에서 인도왕자로 만들더니 마지막으로 명성황후로 전격 변신시켰다. 극중에서 사무라이가 된 훈이는 궁녀들에게 “다래가 고미남노 애미데스까?(누가 고미남의 애미냐?)라며 칼을 겨누다가 명성왕후가 된 미남이 등장해 자신이 미남의 어머니라고 밝히고는 눈물을 떨어뜨렸다. 
박신혜의 명성왕후 촬영은 지난 11월 초에 진행되었다. 2007년 ‘전설의 고향’과 2008년 ‘비천무’를 통해 한복을 선보인바 있는 그녀는 오랜만에 한복을 입고서 쪽진 머리와 비녀를 꽂은 고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명성왕후로 유명한 연기자 이미연이 떠올려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자 홍성창PD를 포함한 스태프들은 “한복이 무척 잘 어울린다. 지금 바로 사극에 출연해도 되겠다”는 찬사를 보냈고, 이에 박신혜는 웃음으로 스태프들에게 화답했다. 
한편, ‘미남이시네요’는 극중 아이돌그룹의 성장기를 다루며 톡톡 튀는 소녀시대, DJ DOC, 아내의 유혹, 올드보이,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수많은 패러디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