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범 ‘낫씽 온 유’ 동영상, 유튜브도 반했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2PM 전멤버 재범(23. 박재범)의 노래가 해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미국 인터넷 방송인 strifrytv.com이 유튜브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들을 모아서 소개하는 인터넷 방송인 ‘but What do I Know’에서 재범의 동영상을 소개한 것이다.
재범은 지난달 2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15일(현지시간) 2분 33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미국에서의 근황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동영상에서 재범은 밝은 표정으로 흑인 남성가수 B.O.B의 ‘낫씽 온 유(Nothing On You)’를 부르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담았다.
재범의 이 영상을 소개하면서 진행자인 리버, 백 등은 노래에 심취해 좌우로 몸을 흔드는 액션을 보여주기도 할만큼 호응을 했다.
이 영상에 대해 진행자인 백은 “상당히 놀랐다. 이런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니”고 칭찬했으며, 또 다른 진행자인 스쿠터는 “목소리가 아주 좋다”고 재범의 노래에 대해 극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