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한 작가, SBS서 첫 월화극 도전…PD 남편과 공동작업
`보석비빔밥`, `하늘이시여`, `보고 또 보고`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첫 월화드라마에 도전한다.
임성한 작가는 이르면 오는 10월 SBS 월화드라마를 통해 새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작품의 가제는 `보석비빔밥` 때와 같은 `손짓`이다.
SBS 드라마국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현재 새 작품을 위해 취재에 한창이다. 구체적인 줄거리나 캐스팅은 미정인 상황.
이 관계자는 "50부작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며 "연출은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에서 호흡을 맞춰온 남편 손문권 PD가 맡는다"고 전했다.
임성한 작가는 그동안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를 집필해왔다. 월화드라마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성한 작가는 1998년 `보고 또 보고`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보석비빔밥`, `아현동 마님`, `하늘이시여`, `왕꽃 선녀님`, `인어아가씨`, `온달 왕자들`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작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任成汉作家第一次SBS月火剧挑战....与PD丈夫孙文权共同合作....作品正在编写中....具体的概念未定....是不是考虑50集??

`보석비빔밥`, `하늘이시여`, `보고 또 보고`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첫 월화드라마에 도전한다.
임성한 작가는 이르면 오는 10월 SBS 월화드라마를 통해 새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작품의 가제는 `보석비빔밥` 때와 같은 `손짓`이다.
SBS 드라마국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현재 새 작품을 위해 취재에 한창이다. 구체적인 줄거리나 캐스팅은 미정인 상황.
이 관계자는 "50부작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며 "연출은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에서 호흡을 맞춰온 남편 손문권 PD가 맡는다"고 전했다.
임성한 작가는 그동안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를 집필해왔다. 월화드라마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성한 작가는 1998년 `보고 또 보고`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보석비빔밥`, `아현동 마님`, `하늘이시여`, `왕꽃 선녀님`, `인어아가씨`, `온달 왕자들`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작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任成汉作家第一次SBS月火剧挑战....与PD丈夫孙文权共同合作....作品正在编写中....具体的概念未定....是不是考虑50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