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s to juliet reviewlog
2010/10/31 12:16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제작 2010 미국, 105분
"그래도 여자에게 반지는 중요해."
그래. 어쩜 우린 촌스럽다는 이유로 '사랑의 클래식'을 뒤로 한채
사랑의 본질마저 잊고 무언가 갖추기 위한 '땜빵용'만남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삶은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 그냥 '만남'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면 그게 마치 여자를 위한 일인냥 여기는 구시대적인 남자들에게
제대로 한방 먹여주는 영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여자들이 이 영화를 마아아아~니 그리고 몇번씩 봤으면 좋겠어.
见る目<보는눈>이라는 건 상처 받을 기회를 줄여주는 좋은 기술이니까...
한국여자들은 좀 더 이기적이 되어야 해.
된장이니 지랄이니 하는 거 신경쓰지마.
진정으로 너를 위해 희생하는 남자를 만나야해.
그래도 결국은 여자 쪽이 희생하게 될테니까...
2010/10/31 12:16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제작 2010 미국, 105분
"그래도 여자에게 반지는 중요해."
그래. 어쩜 우린 촌스럽다는 이유로 '사랑의 클래식'을 뒤로 한채
사랑의 본질마저 잊고 무언가 갖추기 위한 '땜빵용'만남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삶은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 그냥 '만남'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면 그게 마치 여자를 위한 일인냥 여기는 구시대적인 남자들에게
제대로 한방 먹여주는 영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여자들이 이 영화를 마아아아~니 그리고 몇번씩 봤으면 좋겠어.
见る目<보는눈>이라는 건 상처 받을 기회를 줄여주는 좋은 기술이니까...
한국여자들은 좀 더 이기적이 되어야 해.
된장이니 지랄이니 하는 거 신경쓰지마.
진정으로 너를 위해 희생하는 남자를 만나야해.
그래도 결국은 여자 쪽이 희생하게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