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대선 기자]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이 1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됐다.
그룹 에프티 아일랜드가 연예예술상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수 장윤정과 박현빈이 성인가요상을 수상해 트로트계 최고봉으로 우뚝 섰다. 이들 남녀가수는 지난 15회에서 동반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왕좌를 지킨 것.
한편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대규모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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