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입대 영장을 받아 드라마 촬영을 위해 연기를 신청했다.
이준기 소속사 JG컴퍼니 측은 "입대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영화와 드라마 스케줄이 이미 잡혀 있어 병무청에 연기 신청을 해둔 상태다"며 "이 달 안에 연기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미룰 수 없다면 영화는 문제가 없지만 드라마 출연은 힘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준기는 1982년생으로 지난 17일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더 이상 입대를 연기하기는 어려운 상황. 때문에 이준기 소속사 측은 물론 '신의' 제작사도 입대연기 신청 결과를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이준기는 제주도에서 김태희와 영화 '그랑프리' 촬영에 한창이다. 또 올해 하반기 김종학 PD가 연출하는 SBS 드라마 '신의'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17일, 팬들과 특별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국내 팬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 팬들이 참석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이준기는 "20대의 마지막이 얼마 안 남은 만큼 주어진 작품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谁可以就来翻译吧
反正我是看不懂啦~~嘿嘿heihie~~~~~